영국 체셔에서 약 7만400파인트의 기네스와 트레일러 2대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체셔 경찰에 따르면 도난당한 기네스의 가치는 약 11만5천 파운드이며, 트레일러 2대의 가치는 약 9만 파운드로 전체 피해 규모는 약 20만5천 파운드에 이른다.
도난 사건은 월요일 오후 7시45분쯤 런콘 애스턴 레인에 위치한 디아지오 창고에 트럭 2대가 들어오면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관들에 따르면 트럭들은 약 800개의 기네스 맥주통이 실려 있던 트레일러에 연결한 뒤 오후 7시55분쯤 창고를 빠져나갔다. 이후 이들은 머지 게이트웨이 브리지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차량들은 오후 9시30분쯤 다시 이동해 레인힐 방향으로 향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목격자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기 위한 제보를 요청했다. DS 맥클래치는 당시 운전자들의 행적과 관련한 정보를 가진 사람들에게 제보를 호소했다.
경찰이 확보한 운전자 인상착의에 따르면 한 명은 짧은 짙은색 수염을 기른 백인 남성으로 비니를 착용했으며, 다른 한 명은 모자를 쓰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도난당한 기네스와 트레일러가 모두 회수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가진 사람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