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나스카시에서 8월 1일 관광용 소형 항공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객 13명이 사망했다. 사고 항공기는 유명한 나스카 지화(地畫)를 관광하기 위해 비행 중 추락했다.
사고 항공기에는 주로 유럽 관광객들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스카 지화는 페루 남부에 위치한 거대한 지상 미술 작품으로, 세계적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항공기를 통해 상공에서 감상한다.
현지 당국은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항공 안전 당국은 기계 결함, 악천후, 조종사 오류 등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