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 지역의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자가 31명으로 늘어났으며, 실종자는 531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당국은 사건 발생 후 8일 만에 재난 현장에 접근하는 통로를 뚫었으며, 현장에서 16미터 깊이의 퇴적층을 파내며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중국 당국은 산사태 현장에 처음으로 중장비를 투입하는 등 구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히말라야 지역 대홍수 영향으로 중국 티베트 지역과 인접한 네팔을 포함한 전체 사망자는 1318명으로 알려졌다. 네팔의 사망자 규모가 중국 티베트보다 상당히 큰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향후 추가 인명피해 현황 파악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