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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산불 확산, 그리스 관광객 500명 해상 긴급 대피

1시간 전조회 37그리스, 아기오스 바실리오스

그리스 해안 산불로 관광객 500명이 배로 긴급 대피했고, 크레타섬 등에서 대규모 화재로 8000여 명이 대피했다. 스페인·포르투갈·터키 등 유럽 전역이 산불로 황폐화되고 있으며, 스페인은 올해 소실 면적이 평년의 5배에 달한다. 따뜻한 겨울로 식생이 증가했다가 여름 열파로 건조해져 확산되는 악순환 구조로, 기후 변화가 주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스페인·프랑스 동시 대규모 산불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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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7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그리스 중부 해안 소읍 아기오스 바실리오스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강풍에 실려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마을이 불에 포위됐다. 고립된 관광객 약 500명이 육로 탈출이 불가능해 해상 수송으로 긴급 대피했다.

크레타섬의 산불은 수천 헥타르의 토지를 태웠으며 8000여 명이 대피했고, 파로스섬, 안드로스섬 등 여러 섬에서도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유럽 전역의 상황도 심각하다. 스페인은 올해 20만 헥타르 이상이 불타 평년의 5배 규모이고, 포르투갈 북부는 1만5000헥타르의 농지와 포도원이 소실돼 5명이 부상했다. 터키 지중해 연안도 여러 곳에서 화재가 진행 중이다.

전문가들은 지난겨울 온난습윤한 기후로 식생이 대량 생장했고, 여름 고온 열파로 급속히 건조해지면서 산불 확산에 충분한 연료를 제공했다고 분석했다. 기후 변화가 이러한 악순환의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외신 보도·공개 데이터를 AI가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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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유럽 산불#그리스#기후 변화#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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