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 보도에 따르면 23일 뉴욕증시 정규장 마감 4분 전 기준으로 금과 은, 금 ETF가 동반 하락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 장관은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란에 대한 석유 관련 제재를 60일 동안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유가 변동성을 야기할 수 있는 주요 정책 신호다.
일반적으로 유가가 하락하는 국면에서 귀금속은 상승세를 보이는 역의 상관관계를 나타낸다. 그러나 이번엔 WTI유가 하락 속에도 금과 은이 함께 내렸다. 이는 달러 강세와 글로벌 수익 실현 매물이 동시에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향후 이란 제재 강화의 시장 파급 효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