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미국과 이란 간 협상 불확실성으로 약세를 마감했다. 나스닥은 0.32% 하락했으며, 다우지수는 0.1% 내렸다.
시장은 미·이란 협상을 둘러싼 의구심과 유가 급등 영향을 동시에 받으며 혼조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향후 물가지표(CPI)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으며, 반도체 종목도 급락하면서 지수 약세를 주도했다.
이날 유가는 급등했으나 시장은 이를 소화하기 위해 숨 고르는 양상을 보였다. 미·이란 관계 전개에 따른 지정학적 위험이 시장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