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와 인도가 박물관을 중심으로 문화교류를 강화한다. 인도 문화외교의 핵심 기관인 인도문화교류위원회(ICCR, Indian Council for Cultural Relations) 대표단이 22일 김해시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ICCR 부사무총장, 주한인도문화원장, 인도 비하르박물관 부관장, 인도 국립박물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양국 박물관 간 문화교류 협력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ICCR은 인도의 국제 문화외교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으로, 세계 각국과 문화 교류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인도 측 대표단의 방문은 한-인도 문화 협력의 확대와 양국 박물관 간 전시 교류, 학술 협력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해시는 역사 문화도시로서 인도와의 문화교류를 통해 국제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