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메르츠 총리는 향후 4년간 연방행정부의 직원 수를 8%까지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르츠 총리는 이러한 정책 방향을 배경으로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에 대해 강한 입장을 제시했다. 그는 유럽 기관들이 2,500개의 새로운 직책을 신규 창설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명시했다.
이는 독일 정부의 긴축 기조가 유럽연합 차원의 확장 정책과 충돌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메르츠 총리는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유럽위원회의 조직 확대에 대한 독일의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