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를 3.75~4.00%로 동결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유지했다. 이 결정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며 뉴욕증시는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어 SK하이닉스와 오라클 등 주요 기술주가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금리 동결은 대체로 시장 변동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해석돼, 실적을 확인한 기술주에 자금이 유입되는 분위기를 뒷받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장세의 핵심은 금리 수준의 급격한 변화 신호가 없었다는 점과, 기술주 실적 모멘텀이 단기 반등의 동력으로 작동했다는 점이다. 다만 기술주 강세가 앞으로도 지속될지는 실적 발표와 시장의 추가 금리 기대에 달려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