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쪽 해상의 13호 태풍 '돌핀'이 오키나와 방향으로 서진하면서 한반도에 동풍을 유입시킬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극한 폭염이 수도권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상당국은 수도권에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태풍 돌핀의 영향으로 주 후반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폭염은 길고 극단적인 특징을 보이며, 열대야도 함께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상 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기록적인 고온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국민들에게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폭염중대경보 발령은 최고 수준의 경보로, 주민들의 각별한 대비와 안전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