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가 우크라이나에 1조 8천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집행한다. 이 돈은 러시아의 공세에 맞서 우크라이나가 시급한 방어 무기를 확보하는 데 쓰이며, 드론과 미사일 등 무기 구매용으로 활용된다고 전해졌다.
이번 지원은 올해와 내년에 걸쳐 약정된 900억 유로 규모의 대출 지원 가운데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단기 현금성 지원이라기보다 중기 재원 조달 성격이 강하다는 점에서 우크라이나의 전력 보강 계획과 연결된다.
의미는 러시아의 압박 국면에서 방어 전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하려는 EU의 정책 기조가 확인된다는 데 있다. 향후에도 관련 약정 집행이 이어질 가능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