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는 환율 하락과 원재료 가격 급락에 따른 역래깅 효과로 3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다만 회사는 국내 배터리 3사와의 대규모 LFP 공급 계약을 근거로 내년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역래깅에 따른 단기 비용 흐름이 실적에 부담을 주더라도, 수주 기반이 다음 분기부터 매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무게가 실린다.
이번 LFP 공급 확대는 배터리 소재 업황에서 수익성 회복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지만, 환율과 원재료 가격의 변동성에 따라 영업이익 경로는 계속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