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박준순(20)이 29일 인천에서 벌어진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초 결승 홈런을 날려 팀의 2연승을 견인했다.
박준순은 10회 초 첫 구에서 결승포를 폭발시키며 극적인 승리를 만들었다. 국가대표 2루수로 활약 중인 그는 이번 홈런으로 팀이 상대방의 5연승 행진을 저지하도록 도왔다.
이 경기에서 두산은 벤자민 투수가 6이닝 무자책으로 호투했으며, 세베리노가 2안타를 기록하며 공세를 펼쳤다. 박준순의 결승포는 경기의 흐름을 한순간에 바꾼 결정적 장면으로 평가되며, 20세의 젊은 선수가 중압감 속에서 보여준 집중력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