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스페인 그라나다와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한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양측은 과학기술 역량을 도시 외교의 자산으로 활용하되, 연구 성과가 기업과 시민의 삶으로 실질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그라나다 방문단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을 방문해 핵융합 연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의 구체적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는 대전의 과학기술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선진 연구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 도시는 향후 지속적인 학술 교류, 연구원 파견, 기술 협력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해 도시 간 국제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