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진입을 시도하던 미국의 무인함정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양국 간 군사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주장이다.
이란 관계자들은 6일(현지시간) 해협 입구 근처에서 무인 수상함정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충돌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원유의 약 21% 이상이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이 지역에서의 군사 충돌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양국은 그간 해협을 둘러싸고 긴장을 이어왔으며, 이번 사건은 최근 불거진 대치 국면이 무력 충돌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국과 이란 양측의 구체적 피해 규모나 향후 대응 방침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