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지도부의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부주석이 북한을 방문해 조용원과 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전술적 협력과 다방면 교류 확대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측 대표단에는 왕둥펑 정협 부주석, 류하이싱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 치위 외교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는 최근 북중 관계가 강화되는 추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전략적 소통을 제도화하고 경제·외교 협력을 구체화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이는 양국 간 교류의 연장선에서 관계 심화를 위한 구체적 행보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