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 지도자의 방북 시 금수산궁전과 우의탑 방문이 양국 관계의 '혈맹'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답변하며 방문의 구체적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주석 자리에 오른 뒤 첫 방북이었던 2019년 6월의 방문에서 지도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외교를 중심으로 예우 일정을 소화했다. 이는 양국 간 최고 수준의 외교 의례이자 관계 강화의 신호로 해석된다.
금수산궁전과 우의탑은 중국과 북한의 우호 관계를 상징하는 역사적 장소들이다. 중국 지도자의 반복적인 방문은 양국의 전략적 동맹 관계를 재확인하고 대외적으로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