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D램 업체인 창신메모리(CXMT)가 인공지능 칩 고대역폭메모리(HBM3E) 소량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알리바바 자회사 등 중국 기업들이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내년부터 생산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창신메모리의 HBM3E 소량 생산 진출은 한국 반도체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메모리 시장에 중국이 본격 도전장을 내민 신호입니다. HBM3E는 AI 서버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첨단 시스템에 필수적인 고성능 메모리로, 현재 국내 업체들이 기술 선도권을 확보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