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2030년으로 설정했던 국제 관광 수익 목표를 2년 앞당겨 2028년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최대 국제 관광 교역전인 '랑데부 캐나다 2026(RVC 2026)'이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토론토에서 개최되며, 이 행사는 전 세계 관광업계의 주요 인사들을 한자리에 모아 캐나다의 관광 산업 성장과 국제 경쟁력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국제 관광의 회복과 지속적인 성장을 전략적 우선순위로 삼고 있다. 급변하는 정치·경제 환경 속에서 관광산업은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발전, 국가 브랜드 강화의 중요한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관광객들의 미디어 노출 및 정보 접근이 과거보다 훨씬 복잡해진 가운데, 캐나다는 명확한 관광 메시지와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국제 관광객을 유인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목표 달성 예상은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의 회복 속도가 예상을 상회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캐나다의 자연경관, 문화, 인프라에 대한 국제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관광 수익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