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측시장에서 2026 브라질 대통령 선거 1차 투표 최다득표 후보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를 지목하는 확률이 24시간 동안 12.0%p 올라 38.5%에 도달했다. 24시간 거래량은 11만1432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들이 이 움직임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10월 3일 CNT/MDA 조사에서 룰라 대통령은 43.1%, 보우소나루는 38%를 기록했고, 유효득표 기준으로는 47.8% 대 42.1%로 격차가 줄었다. Datafolha 조사에서도 룰라 45%, 보우소나루 40%로 나타났으며 Quaest 조사에서는 46% 대 45%로 기술적 동률 수준이었다. 이전 조사 대비 보우소나루 지지율이 상승한 점이 두드러진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는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상위 두 명이 10월 25일 결선투표에 진출한다. 현재 여론조사 추세는 보우소나루가 1차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을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나, 이는 베팅 참여자들의 집단 추정치일 뿐 실제 결과와는 별개다. 10월 4일 1차 투표가 임박한 상황에서 추가 여론조사와 투표율이 관전 포인트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