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선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이 51.8% 득표로 4선에 성공했다.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후보는 투표 시간 연장을 문제 삼아 선거 결과에 불복을 선언하고 선거 무효화를 요청했다.
이번 불복은 득표율 격차와 별개로 절차적 쟁점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라질에서는 대선 과정의 공정성과 합법성 판단이 정치적 긴장을 좌우해 왔다.
향후에는 선거 절차의 적법성을 둘러싼 공식 판단이 불복의 수용 여부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