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치 평전 작가 앤서니 셀던이 새 저서에서 케미 바데노크 보수당 의원이 리시 수낵 총리 제거를 둘러싸고 동료 내각 장관들과 모의했다고 주장했다.
셀던은 존 메이저 이후 모든 총리의 정치 평전을 저술해온 저자로, 신간에서 당시 사업장관이었던 바데노크가 여러 내각 장관들에게 전화를 걸어 '선장을 교체하는 데 관심 있는 사람이 있는지' 물었다고 폭로했다. 이는 총선이 수개월 앞둔 시점에서 일어났으며, 보수당 내 권력 투쟁의 실상을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구체적인 시기나 바데노크의 성공 여부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현재로선 제한적이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보수당이 선거 앞두고 지도부 불안정성을 겪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