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개혁당(Reform UK) 지도자 나이젤 파라주가 클래크턴 지역 하원의원으로 재선되면서 금융 선물과 기부금 미신고 혐의에 관한 의회 기준위 조사가 재개됐다.
다니엘 그린버그 의회 기준감시관이 주도하는 이번 조사는 파라주가 의석을 사퇴하고 재보궐선거를 소집한 이후 일시 중단됐었다. 파라주는 자신의 재정에 대한 '부당한 조사'라며 항의한 바 있다.
조사 대상에는 암호화폐 억만장자로부터 받은 500만 파운드 규모의 선물과 사기꾼으로부터의 지지 표현이 포함돼 있다. 파라주의 재선출로 조사 절차가 정상화되면서 향후 의회 기준위의 판단이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