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반정부 진영 인사 알리 카림리의 가족이 정권이 감옥에서 그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의도적으로 그를 꺾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가족은 영국에 카림리 사건에 대한 개입을 촉구했다.
카림리는 민주화 활동가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의 고발에 따르면 감옥 내 비인도적 조건에 처해 있다. 가족 측은 수인에 대한 기본적 처우 기준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제르바이잔에서는 반정부 활동가와 야권 인사들에 대한 구금과 처우 문제가 국제 인권 단체들의 지속적인 우려 대상이 되어 왔다. 사건은 영국을 포함한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카림리의 석방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