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최근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군사적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해 외교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7월 6일 피지와 '평화의 바다 동맹' 방위 협정을 체결한 데 이어 솔로몬제도 등과도 협력을 확대 중이다.
뉴질랜드 역시 윈스턴 피터스 외무장관 주도로 태평양 국가들과 안보·개발 협력을 늘리고 있으며, 쿡제도와 방위 선언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태평양 진출이 호주·뉴질랜드 안보에 직접적 위협이 된다고 분석하며, 양국의 공조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