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해군 BRP 호세 리살함이 이끄는 11척의 아세안 및 파트너국 함정이 24일 서필리핀해(남중국해) 삼발레스 해역에서 합동 항해를 실시했다. 아세안 방위장관회의 플러스(ADMM-Plus) 해상안보 실무그룹(EWG-MS) 행사의 일환이다.
필리핀·싱가포르·브루나이 함정과 인도·뉴질랜드(각 2척), 호주·미국·일본(각 1척)이 참여했다. 중국은 ADMM-Plus 회원국이지만 이번 훈련에 불참했다. 행사는 필리핀과 일본이 공동 주최하며 20~26일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지역 해상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남중국해 긴장 속 아세안 중심의 해상 협력 노력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