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쿠웨이트 내 미국 관련 지원 시설을 공격해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나스르 작전’ 네 번째 공격 과정에서 쿠웨이트 미나 압둘라 지역에 위치한 쿠웨이트·걸프링크홀딩(KGL) 소유 창고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서아시아 주둔 미군을 지원하는 주요 거점이라고 주장했다.
이란 측은 이번 공격이 미국의 군사 행동에 대한 보복 작전이라고 설명했으며, 미국의 공격이 계속되는 동안 보복 작전을 이어가겠다고 경고했다.
또한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이 미국에 대해 계속 폐쇄된 상태로 유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걸프 지역 해상 운송과 원유 공급망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쿠웨이트와 미국은 해당 주장에 대한 공식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았으며, 실제 피해 규모와 타격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