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서부 후제스탄주 부지사가 오늘 새벽 이라크와 접한 샬람체 국경통과소에 대한 미국의 공격으로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지사에 따르면 공격은 이날 동틀 무렵 이뤄졌다. 부상자들의 상태와 시설 피해 정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혁명수비대 연계 채널은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고 전한 바 있어 집계가 엇갈린다. 인명 피해 규모는 조사 진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샬람체는 이란과 이라크를 잇는 주요 육상 관문으로 순례객과 여행객의 통행이 많은 곳이다. 해당 발표는 이란 당국의 설명에 근거한 것으로, 미군의 확인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