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공습 속 이란행 여객기 잇단 회항·대기… 항적 추적에 포착
미국의 대이란 공습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행 여객기 여러 편이 영공을 회피해 회항하거나 대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이트레이더24 화면상 이란항공 IRA748편은 바쿠로 회항했고, 사하항공·이란에어투어 항공편은 이란 영공 밖에 머물렀다. 각 항공편의 최종 조치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란 전역에서 공습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의 대이란 공습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러 여객기가 이란 영공을 회피해 회항하거나 대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의 협정세계시(UTC) 오후 11시 47분 화면에 따르면, 바쿠에서 테헤란으로 향하던 이란항공 IRA748편(에어버스 A300)은 아제르바이잔 상공에서 목적지를 바쿠로 되돌리며 회항에 들어갔다. 이스탄불에서 테헤란으로 향하던 사하항공 IRZ8257편(보잉 737)은 튀르키예 동부 상공에 머무는 것으로 표시됐다. 두바이에서 테헤란으로 향하던 이란에어투어 IRB9721편(에어버스 A310)도 아직 이란 영공에 진입하지 않은 상태로 파악됐다.
이 같은 회항과 대기는 이란 영공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각 항공편의 최종 조치와 승객 관련 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미 중부사령부는 11일 연속 이란 내 군사 표적을 타격했다고 밝혔으며, 이란 전역에서 공습과 방공망 가동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시장이 보는 확률
출처: Polymarket미국-이란 실효적 휴전이 7월 24일까지 이뤄질까?
8.5%▼3.5%p24시간 거래량 $111,546
미국이 2027년 전 이란을 침공할까?
28.5%▲2.0%p24시간 거래량 $248,285
Polymarket 예측시장 참여자들의 베팅 가격을 확률로 표시한 것으로, 사실 전망이나 투자·베팅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