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밀레이 대통령이 9월 4일 포클랜드 제도(포클랜드 전쟁으로도 알려진 영토분쟁 지역)의 소유권을 두고 '역사적·법적으로 포클랜드 제도는 아르헨티나 영토'라고 명확히 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세계에 명확히 하고 아르헨티나 국가의 입장을 표현하고 싶다"며 "포클랜드 제도는 역사적으로, 법적으로 아르헨티나 것이며 이에 대해 논의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도들은 우리 국가 창립 이래로 아르헨티나 영토의 일부였다"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는 1982년 포클랜드 전쟁 이후 영국의 통제 아래 있는 포클랜드 제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권 주장을 유지해 왔다. 밀레이 대통령의 발언은 이러한 아르헨티나의 역사적 입장을 재확인하는 것으로, 최근 국가 지도부 차원에서의 공식적 주권 재주장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