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무부가 지난 7월 7일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와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3명의 책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리아 내무부에 따르면 용의자는 디아 샤케르 알카셈(Diaa Shaker al-Qassem), 압둘라 유니스 알주부리(Abdullah Younis al-Jubouri), 모하마드 아사드 모하마드(Mohammad Asaad Mohammad) 등 3명이다. 당국은 이들이 이번 폭탄테러를 실행하거나 계획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이들이 추가 테러 공격을 계획한 정황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공격 대상이나 계획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시리아 당국은 관련 조직에 대한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며, 발표된 내용은 시리아 정부의 공식 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독립적인 검증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