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직접 담판을 제안했으나, 푸틴 측은 "만날 이유가 없다"며 거절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오늘날 휴전과 평화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결국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라며 양국의 직접 협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크롱은 "유럽이 도울 수 있다"고 덧붙여 국제사회의 중개 역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 가입을 그동안 저지해온 헝가리는 신정부 출범과 함께 입장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우크라이나 문제를 둘러싼 국제 외교의 판도 변화를 시사하는 움직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