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장거리 공격용 드론 272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직접 만나 전쟁 종료를 위한 담판을 제안했다.
이는 양국 지도자 간 갈등이 심화되는 와중에 벌어진 사건이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무인기 위협에 대응하는 동시에 외교적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 북서부의 주요 도시로, 이번 드론 공격은 우크라이나의 원거리 작전 능력을 보여준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양측 모두 군사 활동을 계속하면서도 외교적 접근을 시도하는 양면 전략을 펼치고 있다. 젤렌스키의 대면 회담 제안과 동시의 드론 공격은 협상과 전투의 병행 전략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