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발사한 장거리 공격용 드론 272대 중 249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이 주요 드론 공격을 대부분 저지했음을 의미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푸틴 대통령에게 공개서한을 전달해 직접 만나 전쟁 종료를 위한 담판을 짓자고 제안했다. 양측 지도자 간의 직접 접촉 제안은 전쟁 장기화 속 협상 재개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그러나 대규모 드론 공격은 러시아가 여전히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압박을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양측의 외교적 신호와 군사 행동 간의 모순은 현재 우크라이나 사태의 복잡한 양면성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협상 전망이 불투명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