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평양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와 왕이 외교부장을 비롯한 고위급 수행단을 대동했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이 시 주석을 영접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의 최고지도자가 북한을 방문하는 공식 정상외교의 일환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변화 속에서 북·중 전략적 동맹 강화의 신호로 해석된다. 시 주석의 방북에는 중국 외교라인 수장인 왕이 외교부장이 직접 동행해 양국 간 고위급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