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I 스타트업 문샷(Moonshot AI)이 6개월 내 홍콩 상장(IPO)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샷은 자체 개발한 AI 모델 '키미 K3'가 이틀 만에 컴퓨팅 한계에 도달했다는 지적 속에서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업자 양즈린은 애플의 제안을 거절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선택했으며, 키미 K3는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로 메모리칩 업체들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딥시크 쇼크로 촉발된 중국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가운데, 문샷의 홍콩 상장은 중국 AI 산업의 위상 강화를 의미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중국 AI 스타트업들의 공격적인 기술 개발과 자금 조달이 글로벌 AI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