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위원장이 스페인 총리의 유럽 지도자들에 대한 비판에 응하며 스페인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스페인 총리는 최근 세우타 위기 와중에 일부 유럽 지도자들이 연대 대신 자신을 비판했다고 지적했다. 세우타는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인접한 스페인의 자치도시로, 최근 이 지역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이러한 상황에서 스페인에 대한 EU의 연대를 강조했다. 이는 EU 내 결속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스페인과 모로코 간의 외교 긴장을 완화하려는 신호로 해석된다. EU는 지중해 지역 안정과 회원국 간 상호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