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단속청(ICE) 요원이 미네아폴리스에서 베네수엘라인을 총으로 쏘아 다친 혐의로 체포됐다. 미네소타 주 형사수사국은 16일(현지시간) 크리스찬 카스트로 요원을 미네아폴리스에서 체포해 헨네핀 카운티 감옥에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카스트로는 지난 1월 자신의 아파트 문을 통해 베네수엘라 남성을 향해 총을 쐈고, 당시 현장에는 어린이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외추방 정책을 둘러싼 논쟁의 중심에 섰다. 8개월간의 수배 끝에 그는 미결상태 체포영장에 따라 구금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