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총으로 미국 고등학교에서 4명을 살해한 청소년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콜트 그레이(16)는 2024년 9월 조지아주 윈더시 아팰래치 고등학교에서 저지른 총기 난사 사건으로 유죄를 인정했다. 그레이는 당시 14세였으며, 동료 학생 2명(모두 14세)과 교사 2명을 살해하고 9명을 다쳤다. 성인으로 기소되어 니콜라스 프림 상급법원 판사로부터 종신형(가석방 불가)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미국의 청소년 총기 범죄와 부모의 책임 문제를 다시 촉발시켰다. 그의 아버지도 미성년자에게 무기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