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강제노동 제품 수입을 이유로 한국을 포함한 54개국에 12.5%의 추가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미국은 통상법 301조를 근거로 이 같은 관세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는 미국이 글로벌 관세 전쟁을 재시동하는 신호로 평가된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주요 교역국들이 동시에 12.5%의 관세 인상 대상에 포함됐다. 한국 정부는 협상을 통해 관세율을 15% 이내로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조치로 유럽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국제 무역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보호주의 정책이 강화되면서 한국 수출 산업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