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18일 밤 11시 30분(미 동부시간) 이란을 대상으로 8일 연속 공습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사령관(대통령) 지시에 따른 조치다.
이번 공습에서 미군은 이란의 해안 감시시설, 방공 체계, 해상 능력, 미사일 및 드론 저장소 등 군사 시설을 집중 타격했다. 특히 17일 요르단 주둔 미군을 공격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군부대를 표적으로 삼았다. 미군은 이란의 군사 능력 약화를 지속적 목표로 삼고 있다.
현재 중동 전역에 5만여 명 이상의 미군이 배치된 상태다. CENTCOM은 "미군이 높은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강한 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