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라크에 대한 공습을 감행해 이란 군사고문 5명이 사망했다. 이라크 내 이란 민병대 활동이 증가하자 두 국가가 연합 작전을 펼친 것으로 분석된다.
공습의 배경에는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지역의 해양 안보 위협이 있다. 친이란 무장 조직의 도발이 확대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다국적 연합 구성을 추진 중이다. 한편 이라크 민병대는 공습으로 20명을 잃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도 보복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동 지역의 군사 긴장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라크 공습에 이어 이집트 LNG 시설도 피격되는 등 분쟁이 다층화되고 있어 지역 안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