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동 지역에 배치된 항공모함 USS 링컨함을 USS 워싱턴함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이란과의 긴장 관계 장기화로 인한 조치다.
링컨함은 중동 해역에 208일간 배치되어 있던 상황이다. 장기 작전으로 인해 승조원들의 정신적·육체적 피로가 누적되었으며, 투신시도 사건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방부는 링컨함의 교대를 통해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중동 지역에 대한 군사적 프레즌스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미국 국방부는 이란 해상봉쇄 작전을 무기한 계속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로운 항모 배치로 중동 지역 군사력 전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한반도 안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