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모 유에스에스 링컨함이 이란 앞바다에 9개월 이상 배치되면서 승무원들의 투신 시도가 여러 번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링컨함은 250일 이상 중동 지역에 배치돼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링컨함의 장기 배치가 무한정 유지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새로운 항모 투입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 출항한 항모의 중동 배치로 한반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미국의 전력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장기간의 해상 작전으로 인한 승무원의 심리적 스트레스가 심각한 수준임을 시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