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군부는 14일 나토 전투기가 라트비아 영공으로 침입한 정체불명의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라트비아 국방부에 따르면 나토 소속 전투기가 해당 드론을 요격하여 격추했으며, 현재까지 드론의 정확한 출처나 목적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라트비아는 나토 회원국으로서 북태평양조약기구의 집단방위 체제 하에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드론이 인접 나토 국가들의 영공을 침범하는 사건이 빈번해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동유럽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