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파키스탄과의 '진정한 우정'을 강조하면서 인도에 국경을 넘은 테러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미 정부는 최근 성명에서 파키스탄과의 전략적 관계 강화 의지를 드러냈으며, 동시에 인도-파키스탄 간 긴장 완화를 위해 인도의 태도 변화를 요구했다. 이는 남아시아 지역의 분쟁 해결과 안정 추구를 위한 미국의 외교적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미국은 전통적으로 인도와의 동맹을 강조해왔으나, 이번 성명은 파키스탄을 향한 균형잡힌 외교 접근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남아시아의 핵보유국 두 나라 간 테러와 국경 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중재 역할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