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국가안보상 필요를 이유로 해외 건조 군함의 미 해군 도입을 허용했다. 미 해군은 18억 5000만 달러를 배정해 한국·일본·튀르키예 3개국의 함정을 대상으로 차기 호위함 후보 검토에 착수했다.
검토 대상은 한국의 충남급, 일본의 모가미급, 튀르키예의 이스탄불급이다. 미 해군의 함정 도입 검토는 해외 건조를 통해 건조비 절감과 건조 기간 단축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해외 함정 도입은 기술 이전과 함대 운영 호환성 등 여러 고려 사항이 있어, 최종 선정까지 상당한 평가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