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통신사 파르스는 20일 미군의 MQ-9 무인기가 이란 하메단에서 이란군 방공시스템에 의해 격추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48시간 내 보도된 네 번째 MQ-9 격추 사건이다. 앞서 아살루예, 아바즈, 델로란 지역에서도 미군 무인기들이 격추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이란의 집중된 무인기 격추는 미-이란 간 긴장 고조를 시사한다. 미군은 중동 지역에서 정찰 임무를 수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란은 자국 영공 침범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