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훈련이 대폭 축소되면서 동맹국들이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적 방위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UFS(을지프리덤셸드) 훈련의 일정·기동훈련이 반으로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한반도 안보 전략의 전환을 시사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북미 대화 추진 기조 속에서 한미훈련 규모가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한은 대화 문턱을 높이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한반도 정세가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 민주당은 이를 '김정은에 대한 굴복'으로 비판하며 정치적 쟁점화하고 있다.
향후 연합훈련 일정과 규모가 어떻게 조정될지, 그리고 이것이 한반도 안보에 미칠 파급 효과가 관심사다. 동맹국들은 미국의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방위력 강화를 가속화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