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 한반도 전문가인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회 이사장)는 미국의 관세·비자 정책 변화로 인한 한국 기업의 불확실성 확대를 지적했다.
스티븐스 전 대사는 미국이 정책의 예측가능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경제가 한국 기업의 투자와 협력을 필요로 하며, 불안정한 정책 환경이 양국 간 경제 협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미국의 변동성 있는 통상·이민 정책은 한국 기업들의 미국 내 투자 의사결정을 어렵게 하고 있다. 전문가는 양국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정책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상호 경제 이익을 증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